
2022 M국악축제 "꼬레아 리듬터치" 《스트링 랩소디》를 관람했다. 《로큰롤 마당놀이》, 《新소리꾼 탭꾼》, 《스트링 랩소디》, 《우쿨렐레 판소리》 4개 테마 공연이 나흘 동안 펼쳐지는데 현악기 연주와 국악 공연을 좋아하여 《스트링 랩소디》를 선택했다. 클래식과 국악기가 모여 클래식과 우리 곡을 함께 연주하기에 모든 연주곡을 새로이 편곡, 창작한 보기 드문 공연이었다. 해금, 가야금, 장고,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건반, 정가 보컬 이렇게 총 열 분이 함께 했고, 1부는 서양 곡을, 2부는 우리 곡을 협연한 구성이었는데 G선상의 아리아, 라벨 볼레로, 아리랑 메들리?, 도라지타령 등 외에 레퍼토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공연소개에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운 좋게 이런 공연을 발..
사유와 낭만 한 스푼
2022. 7. 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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