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S)은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노력 중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거나 줄이는 방법에 비해 더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풍력·수력·원자력 등의 무탄소 에너지와 수소·암모니아·메탄올 등의 저탄소 에너지가 있으나 아직은 기술적, 경제적인 이유로 완전히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없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아예 배출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또한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많으니,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포집하여 온실가스로 날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다. 탄소 포집 후 저장하는 CCS 기술과 탄소 포집 후 활용하는 CCU 기술을 모두 아울러 CCUS 기술이라고 칭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도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CCUS: Carb..
지속가능한 성장
2023. 8.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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