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산책 기분으로 가는 길 서울에도 참 가볼 만한 곳이 넘칩니다. 서울의 허파로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남산은 언제든 가볍고 기분 좋은 산책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남산도서관 근처 나들이 코스로 안중근의사기념관도 추천할 만한 곳이죠. 개인적으로 내 안에 흔들리지 않을 단단하고 바른 심지를 세우고 싶다는 목표로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얼을 마음에 심는 작업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 실행의 하나로 전부터 벼르던 안중근의사기념관을 갔습니다. 코로나 사전 예약제도 해지되어 방문하면 바로 관람할 수 있고 무료입니다. 가는 길은 버스정류장 남산/용산도서관에서 하차하라 안내되어 있지만 힐튼호텔에서 내려 천천히 맞은편 남산공원 입구 길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깐이나마 산책길의 상쾌함과 호젓함을..
사유와 낭만 한 스푼
2022. 3. 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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